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2-04-10 16:17
조회
479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 충격기













1.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시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2011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은 가슴 압박의 중요성 강조!

▶2015 한국 심폐소생술 지침에는 성인만 인공호흡을 하지 않고 가슴 압박만을 실시!

영아나 소아의 경우 : 가슴 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

이렇듯... 가습압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영아나 소아의 경우는 반드시 인공호흡이 포함된 심폐소생술을 실시 해야 합니다.

check point!!!

성인의 경우에도 익수 등에 의한 심정지 환자에서는 인공호흡이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합니다.

자!!! 그럼 실습 모습을 살펴 볼까요??












 





심정지의 확인은 “의식확인”으로 합니다.

▶보통 의식없이 쓰러지는 사람의 90%이상이 앞으로 넘어진다고 합니다.

어깨를 두르려서 반응을 확인합니다.

“여보세요~~~ 아저씨 ~~~~ 괜찮으세요~~~~~”












▶흉부압박을 해야하니 “평평한 바닥”에 “앙와위”로 눕힙니다.

이때 경추를 보호하면서 돌려줍니다.







 

주변사람들에게 119호출 빛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올 것을 요청합니다.

이때에는 한사람을 정확히 지정하면서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거기, 안경쓰신분”

“거기, 빨간자켓 입으신분” 이렇게요~~~
































▶위치는 흉골하부의 1/2지점....

중요!!!












성인(8세 이상) : 약 5~6cm (흉골이 척추에 닿을 기세로~~)

영아(0~1세) : 4cm

소아(2~7세) : 4~5cm

가슴 압박의 속도 : 모두 분당 100~120회

중단하는 시간은 10초가 넘지 않도록 합니다.












▶인공호흡을 할때는 먼저 기도 개방을 해줍니다.

▶무의식 환자에게 호흡기 폐쇄의 가장 흔한 원인 : 혀

- head tilt chin lift

▶교통사고로 두개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 jaw thrust(턱을 밀어 올리는 방법)

▶mouth to mouth

1초 동안 숨을 불어넣으면서 가슴이 올라오는지 관찰한다.

가슴이 올라오지 않으면 head tilt chin lift를 다시 실시합니다.

2. 자동심장 충격기














▶먼저 전원을 켭니다.

▶패드 1은 오른쪽 쇄골 바로 아래

▶패드 2는 왼쪽 젖꼭지 아래 중간 겨드랑이 선에 부착

▶리듬 분석중일때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면 안되니 주변의 사람들을

다 물리고 가슴압박술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사항!!!

▶리듬 분석 결과 “심장충격이 필요합니다.” 라는 음성지시가 나오면

충격까지 5~6초 충전시간이 걸립니다.

이미 분석중 5초이상 가슴압박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지시 이후 충전시까지 짧지만 기다리지 말고

즉시 흉부압박을 시행해야 합니다.

▶곧 충전이 끝나면 충격기에 불이 깜박깜박 들어옵니다.

그럼 지체없이 흉부압박을 멈추고 주변에 사람을 물린다음 충격버튼을

누릅니다.












▶제세동 실시 후 즉시 심폐소생술 시작 합니다.

자동제세동기는 2분마다 심장 리듬 분석

-> 즉, 분석하는 동안에는 심폐소생술 시행합니다.














119 구급대가 올 때까지 반복합니다.

간호조무사가 되는 길..

열심히 배워야 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매력있는 일이랍니다

저희 연세간호학원에서

시작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