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작성자
국비 3기
작성일
2018-03-09 17:41
조회
1893
작년 이맘때가 생각납니다.한의원 상담실장으로 근무하다 퇴사후 바로 재취업을하고자 알아보던중 몇몇곳의 면접을 앞두고 갑자기 제 머릿속에 구인공고글에 자주 등장했던 '간호조무사 자격증' 문구가 떠올랐습니다. 대학때 의료쪽 전공을 하지도 않았고 첫직장도 의료쪽과 관계없는 곳을 다녔으나 30년이상 병원근무를 하셨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병원업무에 관심을 갖게된 저는 우선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후 한의원에 취업했고,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며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성향을 파악하며 환자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매출신장으로 이어졌고 저는 입사 1년만에 실장으로 승진,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퇴사후 잠시쉬는동안 지난 근무기간을 되돌아보며 중간관리자로서 어느순간 너무 매출에만 신경쓰지않았나, 환자를 얼마나 이해하며 상담을 했었나하는 생각을했고, 기본적이지만 간호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보 전진을위한 한보 후퇴를 결심, 재취업을 포기하고 간호조무사 국가자격 취득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부천 몇군데의 간호학원과 인천 유명하다는 한곳에서 상담을 했고, 그래도 광고 많이하는 학원이 낫겠지.. 했던 제 처음 생각은 부천 연세간호학원 원장님과의 상담으로 단번에 날아갔습니다. 학원 안내물만 준다든지, 틀에박힌 짧은 다른 학원들의 상담과달리 연세간호학원의 상담은 원장님께서 직접, 자격증취득 이유, 취업하고자하는 방향 등등 한사람 한사람의 상황과 고민에 맞게 1시간이 넘는 상담을 해주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연세간호학원을 만난게 작년 행운들중 으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감사합니다. 이론수업 시작후 공부에 지칠때면 담임선생님께서 한명한명 개별상담으로 어려운점을 살펴주셨고, 끊이지않고 매일 바뀌며 제공되었던 과자, 차 등 간식이 학원생활의 활력소가 되었고, 건물 한층을 학원만 사용하고 학원내 화장실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한 학원생활을 할수 있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학원시설을 위해 늘 힘써주셨던 주임선생님이 계셔서 공부에만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실습지결정.. 참 고민되고 어려웠던 결정이였는데 학원 원장님께서 여러번의 개별상담을 통해 함께 고민해주셨고, 또 실제 실습중 원장님께서 한명한명의 실습지를 방문하셔서 실습지도와 어려운점은 없는지 살펴주셨는데, 이런 학원은 처음봤다는 직원분들과 부러워하는 타학원 실습생들을 보면서 또한번 연세간호학원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실습과정을 무사히마친 지금, 가장먼저 연세간호학원 원장님이하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간호학원은 무조건 부천 연세간호학원, 단순히 자격증취득을 위해서가 아닌 마음을 나누며 좋은인연이 되는곳 연세간호학원!!!>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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