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기

작성자
국비 10기
작성일
2021-09-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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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생각만 갖고 있던 것을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은 나름의 계획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두들겨야 열리는 문처럼 새로운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에 답을 얻으려 지금의 연세간호학원에 상담을 받았고 그리고 잘 할 수 있을까의 부담과 함께 성실하게 열심히 한다면 그 답을 얻고 성취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간호지식이랄것도 없었던 내가 나름의 전문지식을 공부하면서 새로운것을 알아간다는 것에 재미도 있었고 더 잘 하고 싶다는 생각에 분발하게 됐습니다. 학원내의 쾌적한 수업환경과 더불어 요모조모 챙겨주시는 선생님들과 관리자분의 노고도 수업에 전념할 수 있었던 중요한 도움이 됐습니다. 비록 코로나 시대에 그 예전처럼 원활한 수업을 진행하긴 다소 힘들었지만 기존 선배님들과의 만남을 주선해주셔서 간접적으로나마 그들을 경험할 수 있었고 궁금했던 것을 해소할 수 있었던 기회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체계적이고 꼼꼼한 이론수업을 바탕으로 한 학원에서의 적절한 타이밍의 개별 실습도 좋았고 그것들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실제 임상의 최종 실습도 정말 힘들긴 했으나 많은 도움이 되어 배우고 익히게 되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도록 정말 앞만 보고 가려했고 그에 노력했으며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곁에서 도움을 받은 연세간호확원 선생님들과 관리자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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